테니스 코트 종류와 상태
실시간 배팅에서 중요한 요소 = 테니스 코트 종류와 상태
실시간 테니스 배팅 을 위해서 많이 보는 것이 있다.
바로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들의 기량!
결과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선수들의 기량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테니스 코트는 대회에 따라서 다른 코트를 사용하게 된다.
US오픈/ 호주오픈 : 하드코트
프랑스오픈 : 클레이코트
윔블던대회 : 잔디코트
1. 하드코트
하드코트는 US오픈과 호주 오픈에서 사용하는 코트이다.
콘크리트와 고무로 만들어져있으며 선수의 체격조건, 스타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강한 서브, 스트로크 등 선수들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다.
하드코트는 표면이 단단하여 바운스한 뒤에 공의 스피드가 빨라지게 된다.
공격적인 선수라면 매우 유리한 코트인 것이다. 비가 온 뒤에도 물기를 제거한 후 바로 사용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탄력성이 없기 때문에 뛸 때 탄력이 없어 부상이 있는 선수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2. 클레이코트
프랑스 오픈에서 사용하는 클레이코트는 표면이 점토로 되어있다.
하드코트와는 달리 좋은 탄력성을 가지고 있어서 선수들의 부상에 무리가 없다.
하지만 공이 바운스 되면서 마찰이 일어나기때문에 타구의 스피드는 약해질 수 있다.
평소에 롤러로 꾸준하게 밀며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3. 잔디코트
잔디코트는 타구에 가해진 공의 스피드와 회전이 바운스 한 뒤에도 바로 살아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기술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코트이다.
현재는 윔블던대회에서만 사용을 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프랑스 오픈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잔디코트를 사용했다.
잔디코트가 없어지게 된 대표적인 이유는 시설비가 비싸고 유지를 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없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4. 앙투카 코트
클레이코트의 종류인 앙투카 코트는 프랑스에서 최초로 개발되었다.
벽돌과 흙을 많이 섞어서 시공을 한 것으로 비가 많이 오는 지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코트이다.
소나기나 비가 많이 오는 지역에서 강하기 때문에 동남아지역의 테니스 코트는 대부분 앙투카 코트를 사용하는 곳이 많다.
물에 젖더라도 1시간 정도 기다리면 바로 코트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테니스 코트 종류 에 따라서 선수의 역량이 달라질 수 있다.
테니스 국제대회 실시간 배팅을 할 때 선수들의 장점과 그에 맞는 테니스 코트가 어떤 것인지 잘 파악하여 전략을 짜는 것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팁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