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88(AT88) 뉴스] FIFA U-17 여자월드컵 한국 VS 콜롬비아 리뷰
[여자월드컵 한국 VS 콜롬비아 리뷰-전반전]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7일(한국시간)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 펠릭스 산체스 경기장에서 개최된 FIFA U-17 여자월드컵 B조 콜롬비아와의 첫 경기에 전반 동점 기록 이후 별도의 추가 골 획득 없이 1-1로 비겼습니다.
한국대표팀은 같은 조에 배정된 스페인과 미국 등 여자 축구 강팀이 있기에 콜롬비아와의 첫 경기에서 반드시 최소 3점 이상을 획득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전반 10분 김민서가 센세이셔널한 오른발 인사이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노렸지만 상대 골키퍼 루이사 아그델로의 발빠른 슈퍼세이브에 막혔습니다.
전반 27시 21분
, 기대와는 다르게 콜롬비아 측에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콜롬비아의 오른쪽 측면 공격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을 때 박지우 선수는 이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였습니다. 레나 투체의 컷백 크로스를 받은 엘라 마르티네스는 한국 골문 왼쪽 구석에 낮은 오른발 대각선 슛이 완벽하게 한국 대표팀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최종적으로 전반 종료 전에 귀중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35:16). 전반 35분 오른쪽 크로스를 성공시키는 결정적인 기회에 하프비트 퍼스트터치로 공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한국희 선수는 콜롬비아 센터백 자하이 곤살레스의 오른발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골대에서 약 11m 거리에 공을 내려놓은 한국팀의 에이스 케이시 유진 페어가 오른발 킥을 강력하게 오른쪽 구석으로 차 넣어 기둥 안쪽에 맞고 빨려 들어가는듯한 스릴 넘치는 골문을 열었습니다. 케이시 유진 페어는 지난해 여자월드컵(호주/뉴질랜드)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16세)이기도 하고 A매치 12경기에 출전하고도 4골을 기록을 한 유망주 선수입니다.
[여자월드컵 한국 VS 콜롬비아 리뷰-후반전]
후반에 접어들어 콜롬비아 대표팀의 플레이어들은 전반보다 더 높은 위치로 압박 공격을 시도하여 한국 대표팀이 갖차하면 골문을 열어줄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 만큼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경기 52분 콜롬비아 골텐더 로페즈의 왼발 슛이 오른쪽 구석으로 들어갈수 있는 아차한 상황이 생겼지만 한국 골키퍼 우수민이 자신의 몸을 왼쪽으로 던져 위급한 상황을 벗어났습니다.
이후 양 팀 벤치에서 선수 교체를 통하여 추가 골 달성을 위해 노력을 하였으며 후반 63분 류지혜 선수의 대역 서민정 선수가 좌익 스트라이커로 나섰으며 골텐더의 선두주자인 케이시 유진 페어가 스트라이커로 나섰지만 한국선수들 보다 체격이 좋은 콜롬비아의 수비를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연장 10분이 끝날 때까지 양팀 모두 추가 골 획득 없이 경기가 종료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 선수들은 20일 오전 5시 같은 장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현 시점 1위 스페인과 경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대회 C조에는 북한, D조에는 일본이 아시아를 대표로 경기를 치루고 있습니다. 16개국이 참가하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여자월드컵 경기이기에 한국 대표팀이 B조 2위 안에 들어가야 8강 토너먼트로 진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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